미스터트롯2 투표하기

10주 연속 전 채널 1위의 위엄을 달성중인 미스터트롯2는 10회차 방송에서 시청률 21.9%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10회차 방송 시작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7주차 온라인 응원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1위 안성훈, 2위 김용필, 3위 나상도가 TOP 3를 차지한가운데 4위 박지현, 5위 최수호, 6위 송민준, 7위 진해성이 7주차 응원투표 TOP 7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 10 결정전 1대1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습니다.

 

최수호와 길병민의 대결로 막이 오른 라이벌 매치에서는 진성의 '그 이름 어머니'를 부른 최수호가 이병철의 '매화'로 승부를 던진 길병민을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이어진 박성온과 송도현의 리벤지 매치에서는 송가인의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혼신의 무대를 보인 박성온이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부른 송도현을 누르고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박지현과 윤준협의 영트롯 대결에서는 송가인의 '거문고야'를 선택한 박지현이 은가은의 '티키타카'로 찬사를 받은 윤준협을 꺾었습니다.

 

 

연륜의 멋을 보여준 김용필은 태진아의 '옥경이'로 리듬감을 선보이며 진성의 '님 찾아 가는 길'을 선곡한 추혁진을 제압했습니다.

 

 

이날 경연의 백미는 안성훈과 진해성의 맞대결이었습니다. 연이어 강자들을 상대로 지목한 안성훈은 이찬원의 '시절인연'으로 극찬을 받았고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진정성을 보여준 진해성에게 승리했습니다.

 

 

김양의 '가시오'로 감동을 선사한 진욱은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하준을 누르며 승리했고 김연자의 '수은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장송호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로 감성을 불러모은 송민준을 제압했습니다.

 

 

1라운드 마지막 순서로 펼쳐진 나상도와 황민호의 대결에서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로 폭풍 가창력을 선보인 황민호가 진성의 '내가 바보야'로 진심을 담아낸 나상도를 꺾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치열한 1라운드 경연을 모두 마친 가운데 결승 진출에 성공할 TOP10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TOP10의 주인공은 다음주에 펼쳐질 라이벌 매치 2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 결정됩니다. 

 

한편 방송 종료와 함께 미스터트롯2 - 8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만큼 앞으로의 경연과 투표 결과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투표로 응원하면서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